많은 수험생이 글쓰기 훈련을 위해 사교육이나 과외를 받는 경우가 있다. 나쁜 흐름은 아니지만 스스로 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 학원에서의 교육은 의미가 없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숙지하는 논술이었으면 한다.
01. 새로운 문제보다 ‘기출 완벽 분석’
파이널 시기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지원 대학의 최근 기출과 모의 논술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다.
02. 대학별 출제 유형을 반드시 파악하라.
대학마다 논제의 형태와 제시문 구성, 답안 작성 방식이 다르다.
“논술은 대학별로 준비한다”라는 원칙을 잊지 말자.
03. 문제를 읽고 바로 쓰지 마라.
논술은 첫 5~10분의 사고가 중요하다.
논제 분석 → 제시문 핵심 파악 → 답안 개요 → 작성이 과정을 습관화해야 한다.
04.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써라.
논술의 핵심은 화려한 문장이 아니다. 논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답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채점 포인트이니 주의하자.
05. 제시문을 반드시 근거로 활용하라.
자신의 배경지식만으로 답안을 작성해서는 안 된다. 즉 제시문 근거 → 분석 → 논리적 결론
의 구조를 유지해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06. 답안의 기본 골격을 만들어라.
파이널에는 자신만의 답안 작성 틀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게 원칙이다. 그리고 주장 → 근거 → 비교·분석 → 적용 → 결론 등 대학별 특성에 맞게 이 구조를 변형해 사용하자.
07. 시간 안에 완성하는 훈련을 하라.
논술 실력은 ‘잘 쓰는 능력’과 함께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하는 능력’으로 결정된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 훈련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08. 첨삭은 ‘잘 쓴 글’보다 ‘감점되는 글’을 찾아라.
파이널 첨삭의 목표는 문장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명심하자.
- 논제 이탈
- 근거 부족
- 핵심어 누락
- 불필요한 장황함
- 결론 미흡
- 시간 부족 등 감점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어야 한다.
09. 마지막에는 대학별 핵심 문제를 반복하라.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유형을 계속 접하기보다 지원 대학의 대표 기출을 다시 풀고, 자신의 답안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그게 답이다.
10. 시험 당일에는 ‘첫 문장’부터 침착하게 작성하라.
논술 시험은 긴장과 시간 관리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문제를 읽고 당황하지 말고, 논제 확인 → 제시문 분석 → 개요 작성 → 답안 작성 → 검토 순서를 끝까지 유지하면 된다.
2027 논술 파이널 합격 공식은 단순하다. 기출 분석 × 대학별 맞춤전략 × 실전 시간관리 × 첨삭 × 반복이다. 그리고 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을 완전히 바꾸는 시험이 아니다. 그러므로 마지막까지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찾아 보완한다면 승산은 있다.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쓰는 것.” “잘 쓰는 것보다 채점자가 원하는 답을 쓰는 것.”
결과적으로 전략이 다르면 결과도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하자.